‘개구리 소년’이라 불리는 사건의 수사 실무를 책임졌던 한 경찰이 해당 사건은 타살이 아니라고 주장해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손수호 변호사는 개구리소년 사건을 다룬 책 ‘아이들은 왜 산에 갔을까’ 내용을 소개했다.
3월 발간된 이 책은 당시 사건 현장을 취재한 김재산 국민일보 대구경북본부장이 수사를 이
포스코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가 UN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로 발표돼 회원국으로부터 호평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UN본부에서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로 열린 UN 고위급정치포럼 부대행사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우수사례인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UN 193개 전체 회원국에게 소개했다.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열악한 환
포스코는 ‘다문화‧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카페 오픈식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가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인 세스넷이 주관했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곽정식 포스코 ER실장, 사룬 주한태국대사관 대사, 박찬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정선희 세스넷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조직개편에 따라 임원 절반이 줄어들었다.
포스코는 기존 6개 조직부문을 4개 본부제로 줄이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것과 동시에 경영임원의 수를 50% 이상 줄이는 정기임원인사를 11일 단행했다.
먼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