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 파트너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케미칼은 화유코발트와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지역주민들이 상시 이용 가능한 514㎡ 규모의 실외농구장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극재 합작법인인 절강포화의 김현홍 부총경리, 화유코발트 짱잰훙 총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식수난을 겪고 있는 섬마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에서 마을 우물 기증 행사를 열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광양공장 인근에 있는 송도는 70여 가구가 거주하는 섬이다. 상수도 시설이 충분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코발트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생펀드를 조성한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생가치까지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화유코발트와 ‘포스코케미칼·화유코발트 공생펀드’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포스코가 글로벌 원료공급사와 매칭펀드를 조성해 인재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얀콜과 'GEM 매칭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기업 시민 포스코가 '사회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