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백옥쌀가루 원재료의 품질 유지와 합리적인 원가 결정을 위해 협력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는 백옥쌀가루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판매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가공식품 소비시장의 변화에 주목해 ‘제빵용 백옥쌀가루’ 상품화를 결정했으며, 쌀 소비 촉진이 농가의 소득 증진과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높일...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한 바로팜은 2021년 7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출시 3년 만에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 개 이상의 약국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누적 주문금액은 3조 원을 달성했다.
공동창업자인 김 대표와 신 COO는 현직 약사로 약국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금양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나노텍)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화재 억제력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공동개발·생산하고 미국 내 JV 설립을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는 나노텍 최고 운영 책임자(COO) 커티스(Mr. Curtis Collar)가 20일 직접 내한해 준공을...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업무ㆍ판매ㆍ문화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1610가구의 대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중화5구역은 2027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랑구는 2021년 이후 국토교통부ㆍ서울시 재개발사업 공모선정 기준 개발 건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4일~18일엔 ‘송편’을 추가 판매하고, 5일간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추석 전날인 16일에는 ‘넉넉’ 시식권, 해치 목베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전통 놀이(활쏘기, 대형 윷놀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4,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잔디마당에 마련된 빈백에서 음식과 함께...
EV 공동개발 및 생산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GM이 개발한 배터리를 얹고 혼다는 차대를 개발해 얹는 형태였다.
이를 통해 3만 달러(약 4000만 원) 미만의 소형 전기차 생산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술개발의 방향성과 시장 분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GM과 혼다는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닛케이는 “과거 자동차 산업의 재편은 생산과 판매 확대에 초점을...
급격한 점포 폐쇄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점포폐쇄 공동절차가 시행됐다. 점포폐쇄 공동절차는 점포 폐쇄 결정을 위한 사전영향평가절차를 강화하고 폐쇄 시에는 대체점포를 우선 마련하도록 권고하는 조치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영업점의 변화 트렌드로 △소형·경량화 △고 가치화 △고령 친화를 꼽았다. 고객 접점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해 두 부처가 협업으로 시범 추진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과·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 사업,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등 정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추석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가 산지 농협으로부터 사과․배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공동구매하는 사업을...
한덕수 국무총리가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해 “정부 공동책임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티메프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티메프 피해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과거 머지포인트 사례에서 드러난 제도의 허점을 티메프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도 개선하지 못했고 그...
한국경제TV와 공동 주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골프를 매개로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상상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휠체어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대회에는 상상인증권이 올 5월 출시한 '뉴...
이어 송 연구원은 “현대차와 GM은 상호 보완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2023년 기준 현대차 그룹과 GM의 판매는 각각 730만대(현대차만은 422만대), 619만대인데, 주력 시장이 현대차 그룹은 한국·미국·유럽·인도 등이고, GM은 미국·중국·남미 등이다”라면서 “두 회사는 신차 개발·생산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분담하면서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 원재료들의 공동...
판매목표액은 5조5000억 원으로 잡았다. 특히 내년에는 고객의 앱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비 절감 등 효율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 상품권(카드, 모바일) 플랫폼(App)을 통합한다.
중기부는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선별하고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 피해 구제 문제에 대해 야당이 ‘선구제 후구상’ 방식을 주장하자 “정부 공동책임이면 같이 물어내야 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라고 거절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벌어진 티메프 사태와 관련 “제대로 감독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에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수령한 기술 이전 마일스톤 중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공동으로 분배받을 마일스톤 금액은 약 321억 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2015년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약 1조6000억 원에...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J&J의 자회사 얀센바이오텍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50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수출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제노스코는 J&J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하게 된다.
오스코텍/제노스코가 수령할 5억 달러의 총 기술수출금액 가운데 이번 단계적 마일스톤을 포함하면...
아피메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판매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여왔다. 5월 판매 총판사와 올해 10만 바이알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고, 판매 호조로 인해 불안정한 공급량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완제 제조처 대비 생산량이 3배 높은 업체로 변경해 제조원가와 공급 지연을 해결 중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2024년 7억 원, 2025년 13억~15억 원, 2026년 30억...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 물품(식료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유통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개최하여 중소상인 입점 검토 등 판로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시나몬맛·콘소메맛’의 3종으로, 올해 1월 맺은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 JBP(Joint Business Plan)’의 일환이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육즙+왕교자는 기존...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기업 204곳과 해외 기업 121곳이 참가한 대규모 해외 전시회로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목표로 열렸다.
㈜그리닝은 홍삼 부산물을 활용한 클렌징 제품을 통해 새로운 K뷰티 브랜드 ‘다칸토’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김기현 ㈜그리닝 대표는 청년 창업기업으로서 처음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