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막차 '로또분양' 단지가 내달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서 잇따라 나온다. 서울 분양시장이 사실살 문을 닫은 데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나오는 로또 분양단지여서 이달 초 불었던 수도권 청약광풍이 한바탕 또 불어닥칠 전망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이하 특공)과 추첨제 물량까지 포함돼 가점이 낮은 '청포자'들도 청약통장을 대거 던질 것으로
토지보상 미착수 보금자리지구 등 개발 사업이 불투명하거나 지연되고 있는 정부나 지자체의 개발사업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대거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오는 6일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287.228㎢를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하는 면적은 기존 허가구역(482.371㎢)의 59.5%에 해당한다. 여의도 면적(2
“위례 보금자리 탈락했다면, 강동 보금자리 노려라.”
서울 강동지역 보금자리지구인 고덕강일지구가 지난 5일 정식 지구로 확정되면서 강동 보금자리에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례 보금자리를 제외하면 앞으로 강남권에서 선뵐 사실상 마지막 강남 물량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럼에도 당첨 커트라인은 위례 보금자리보다 낮은 800만~900만원(청약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