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립금을 금융상품에 투자한 사립대들이 총 183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받은 '4년제 사립대학 적립금 금융상품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립금을 사용해 금융상품에 투자한 사립대는 42곳이었다. 이 가운데 60%인 25개 대학에서 총 27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6일 ‘모두를 위한 게임문화, 장벽은 없다’를 주제로 ‘2022년 1차 게임문화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권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6일 오후 2시부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되며 동시 수화통역을 제공한다.
전문강연으로는 우선,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실장이 ‘장애인 체육
▲어윤태 씨 별세, 어두선·명순·재선(경동대 교수) 씨 부친상, 김재승(전 뉴스핌 온라인국장) 씨 장인상, 김태훈(뉴스핌 정치부 기자) 씨 외조부상 = 5일, 동두천시 예드림장례식장 202호,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31-868-4440
▲홍귀남 씨 별세, 이종열·영자·해자·종옥·종희·선희 씨 모친상, 어명훈·윤영준·이귀호 씨 장모상, 어기선(
인천 가정2지구와 경기 양주시 회천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가 23일부터 진행된다. 양주시 회천지구는 3월 공고한 올해 1차 공모 대상지였으나, 사업 신청자의 중복 신청으로 무효 처리돼 이번에 다시 공모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들 2개 지구에 대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시행
올해 4년제 대학 대부분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절대평가 과목이 늘어나는 등 ‘학점인플레’ 현상이 나타나면서 10명 중 9명이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2021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는 학내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일련의 조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제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 모두발언에서 "법원의 최종 판결 전 부산대가 사실관계를 조사해 조치하는 것이 무죄추정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9개 사립대학이 개교 이래 처음 실시된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총 448건 달하는 회계·입시 등 학사 비리가 적발돼 관련자들이 무더기 징계 조처를 받았다. 교육부는 향후 사립대 전반으로 회계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감사를 내실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사지원 종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24일 사업자 공모 후 30~31일 참가의향서 접수5월 26일 사업계획서 제출…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성남 복정1, 양주 회천, 이천 복리 등 3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임대
'팬데믹 시대와 스포츠의 미래'란 주제로 '2020 K-스포노믹스 포럼'이 개최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가져온 스포츠 산업의 큰 변화에 대비해야 하며, 그 방편으로 스포츠와 경제가 결합한 개념인 스포노믹스 접근법에 기대를 건다고 언급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K-스
서울 주요 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학교로 나타났다. 2위는 한양대학교, 3위는 서강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8년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2018년 2월 기준)를 15일 공개했다. 졸업생 500명 이상인 서울소재 대학 중에는 성균관대가 취업률 77.0%로 1위를 차지
고용노동부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이 10일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라는 홍보자료를 냈다가 급히 취소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코리아텍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를 근거로 취업률이 81.3%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리아텍은 보도자료가 나온지 2시간도 안
포스코청암재단은 올 들어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했다.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첫 수여자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 6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전’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이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총 10권의 ‘어깨동무문고’ 원화와 아트프린팅을 선보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신혜은 경동대학교 유
콘크리트산업 발전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인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CiDF)’이 출범했다.
포럼은 콘크리트산업이 품질·기술 중심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콘크리트를 키워 국내 건설재료시장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창
노해임 시인(사진)이 작품집 `빗소리는 말을 한다'로 허난설헌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국제문화예술협회(총재 김선 박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청소년 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주최한 허난설헌 문학상 시상식에서 노 시인의 작품집 ‘빗소리는 말을 한다’를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금상에는 이영애 시인의 ‘목욕탕의 여인’이 선정됐다.
노 시인은
국내 문화서비스 기업 대명그룹이 지역사회의 맞춤형 가치창출 활동에 나섰다.
대명그룹은 지난 5일 새마을금고 중앙회 회의실에서 홍천 전통시장 상인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통해 홍천시장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이수건설이 올 들어 3683억 규모 수주를 달성하며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 이수건설은 지난 해 12월 824억 규모 마산회원5구역재개발(522세대) 정비사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686억 규모 화성동탄2 A-40BL 공공아파트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만 2173억 규모에 이르는 총 7건의 수주를 추가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수건설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초고층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기관과 관련 분야 교수들과 함께 초고층 건설 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건축시공학회 한천구 학회장(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과 서울시 초고층 안전점검 TFT 소속인 이영도(경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은 잠실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