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시즌2 MC로 예정됐던 KBS 2TV 시사교양 '거리의 만찬'에 이어 KBS1라디오(97.3㎒) '김용민 라이브' 진행자 자리도 자진 하차하며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 말미 김용민은 "'김용민 라이브'를 이번 주로 마무리한다"면서 "방송을 그만두는 것은 100%, 아니 120% 자의에 의한 선택이다. 내가 스스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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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문재인 씨' 호칭 논란…방송분 전체 삭제
개그맨 이용진이 방송 중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호칭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용진은 tvN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한다.
6일 김용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없기에 어제 제작진께 사의를 표했습니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KBS는 지난 5일 ‘거리의 만찬’ 새 MC로 배우 신현준과 김용민을 낙점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MC였던 박미선, 양희은, 이지혜가
소설가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는 결혼 44년만에 '졸혼'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전영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전영자는 남편 이외수에게 "이혼하자"라고 했더니 "졸혼을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말을 들어보니 재밌겠다 싶어서 졸혼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출
서지현 검사가 밝힌 후일담
서지현 검사, 계속되는 2차 가해
서지현 검사가 용기 낸 고백 이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국내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서지현 검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지현 검사는 검찰에 몸을 담은 후 법무부장관 표창 2회, 대검 우수사례 다수 선정뿐 아니라 영상 녹화 매뉴얼 등의 경
국정농단의 핵심 증인 노승일이 근황을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국정농단의 핵심 증인 노승일이 출연해 공익제보 후의 삶을 전했다.
이날 노승일은 광주에 터를 잡은 것에 대해 “트라우마로 서울이 싫었다. 검찰 조사, 법원 출석, 헌법재판소, 청문회 등등 서초동과 강남이 싫었다. 저는 취직을 할 수도 없다.
에이젠더·동성애자, 우리 사회 속 성 소수자
에이젠더·동성애자, 정체성 탐색하려면
성 소수자인 에이젠더와 동성애자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거리의 만찬'에서는 에이젠더와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성애자란 말 그대로 자신과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이들을 뜻한다. 에이젠더
에이젠더·바이젠더, 성 정체성과 관련
에이전더·바이젠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생소
에이젠더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대 개념으로 알려진 바이젠더에게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에이젠더가 등장했다. 생소한 단어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에
'장자연 동료' 배우 윤지오가 '거리의 만찬'에 출연한다.
KBS1 '거리의 만찬' 측은 28일 공식 SNS에 "이번 주 거리의 만찬은 고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씨와 함께 했다"라는 글과 짧은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이순자라고 가명으로 진술했다"라며 "사람이라면
중증 소아 환자를 돌보는 부모들의 숨통을 트여줄 제도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중증 소아 환자들에 대해 집에서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북 칠곡 지역 병원을 통해 중증 소아 환자들이 병원으로 오지 않고 집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증 소아 환자들의 경우 찰나의 순간이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