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삼계탕 끓이는 법 '공개'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끓이는 법 등 보양식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종원이 원기 회복을 돋아주는 '이북식 닭백숙'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초복, 닭백숙 먹고 원기회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복날을 맞아 입소문을 타며, 12일 오전
오는 12일 초복(初伏)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는 개고기 반대 행진이 벌어졌다.
동물보호단체 '개고기를 반대하는 친구들'(ADF) 회원 등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인사마당에서 ‘복날, 개식용 반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개고기는 중국 전통에서 파생한 악습”이라며 “복날의 한자 ‘복(伏)’자에 ‘견(犬)’자 들어있다는 이유로 복날에 무고한 개들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시 동물 연대'(NYC Animal Battalion) 회원들은 초복인 이날 '개는 친구이지 음식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행인들을 대상으로 시위했다.
바야흐로 봄. 하지만 4월의 공기는 아직 차죠.
이런 찬 공기속에서 대범하게도 알몸으로 시위를 벌이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빤스(?)만 입고, 상의는 노출 혹은 천조각으로 겨우 가린채...
그녀의 정체.... 알고보니,
바로 '아우디녀' 였습니다.
엊그저께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벌였었죠.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요.
여름이면 매년 찾아오는 불볕더위와 태풍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개고기 논쟁’이다.
삼복이 다가오면 닭, 미꾸라지는 물론 개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보신하기 위해 희생시킨다.
개고기를 반대하는 동물보호단체와 개고기는 문화라는 옹호론자들의 설전은 이제 지겨울 정도로 매년 반복되는 관습처럼 된 지도 오래다.
중복인 지난 28일, 동물사랑실천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