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8세 '영건' 양민혁(강원FC)을 비롯해 4명의 선수가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달 7일 논란 속에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표팀을 구성하면서 신구 조화를 택했다.
한국 축구 간판이자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필두로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유럽파를...
특히 올 시즌 K리그 강원FC에서 고교생 돌풍을 일으키며 내년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확정된 양민혁이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중앙 수비수 이한범도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측면 수비수 자원인 황문기(강원 FC)와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잉글랜드...
바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의 '특급 고교생' 양민혁(18)이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다는 얘기였죠. K리그에서 뛰던 고등학생이 갑자기 손흥민(32)의 동료가 됐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양민혁에게 쏟아졌습니다.
이번 시즌 데뷔한 양민혁은 2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으로 리그를 씹어 먹으며 토트넘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올겨울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을 확정 지은 양민혁(18·강원 FC)이 역대 최연소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야심 차게 영입한 양민혁(17·강원FC)은 겨울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튼은 우승을 도전하는 아스널을 첫 경기에서 만난다. 지난 시즌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25)와 함께 삼각편대를 결성했던 페드로 네투(24·첼시)가 이적했고, '주장' 막시밀리안 킬먼(27·웨스트햄 유나이티드)마저 팀을 옮겼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울버햄튼은 이제 공격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양민혁(17·강원 FC)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윤도영은 큰 기대 속에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4라운드 울산 HD와 경기에서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 윤도영은 16라운드 대구FC를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해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후 현재...
그뿐만 아니라 토트넘은 올여름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마이클 무어를 비롯해 강원 FC의 양민혁을 영입했다.
토트넘이 전력을 보강한 것 못지않게 맨유와 첼시도 바쁜 이적 시장을 보냈다. 맨유는 14일 마티아스 더리흐트와 누사르 마즈라위 영입을 발표한 것을 포함해 수비수 레니 요로, 공격수 조슈아 더리흐트까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6450만 유로를...
강원 FC의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이상헌을 2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헌은 김천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터뜨렸고, 후반 19분에는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도 넣었다.
시즌 9, 10호 골을 추가한 공격수...
2025년 1월부터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확정된 양민혁(19·강원FC)이 7월에도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양민혁이 7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4월부터 4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게 됐는데, 이는 상이 신설된 이후 역대 최초...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입단 예정인 양민혁(19·강원 FC)이 "손흥민(32)의 존재로 인해 토트넘 행에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팀 K리그 미디어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나를 유심히 볼 것 같다"며 "오늘 경기를 통해 장점을...
이탈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이승우와 양민혁, 조현우와 세징야, 주민규, 정호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스쿼드를 꾸렸다. 거기다 토트넘 입단 소식을 알린 양민혁(강원 FC)이 팀 K리그에 뽑히게 되면서, 양민혁은 향후 이적할 클럽의 선수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치르게 됐다.
한편, 토트넘은 다음 달 3일에는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양민혁은 "아직 소속팀인 강원 FC에서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과 활약으로 강원 팬들에게 선물을 남기고 가고 싶다"며 현 소속팀에 대한 예의도 잊지 않았다. 양민혁은 내년 1월부터 토트넘에 합류하며 그 전까지는 강원에서 그대로 뛴다.
토트넘 팬들은 댓글로 양민혁을 반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팬들은 "팀에...
실제로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 아침 7시부터 오픈런을 시도했다는 직장인 김모씨는 “팝업스토어 방문을 위해 회사에 연차를 내고 새벽에 강원도 속초에서 직접 운전해 왔다”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가 진행되길 바라는 팬심을 담아 60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FC 세븐일레븐은 온라인 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구팬들이 모인 SNS나...
K리그1 최대 유망주 양민혁(강원FC)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8일 토트넘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민혁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의 사진을 올리며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양민혁은 ‘캡틴’ 손흥민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됐다.
양민혁은 2006년...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는 최근 토트넘으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양민혁(강원 FC)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양민혁 영입설에 대한 질문에 "K리그의 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양민혁의 이적 확정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좋은 선수를...
26일(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향한다"라며 "토트넘은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했다.
이어 "메디컬 테스트의 첫 단계가 이미 예약되었으며, 이후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며...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양민혁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에 "아직도 진행형이고, 90~95%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김병지 대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소스 아는 기자분은 500명도 넘을 것"이라며 "팩트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의 이적을 놓고 강원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디컬 테스트를...
리그 10위(5승 8무 11패·승점 23점)로 기나긴 부진의 늪에 빠진 전북은 이승우의 영입으로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지난 경기에서 '현대가 더비' 라이벌 울산 HD를 2-0으로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북은 26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감각이 최상으로 올라와 있는 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승우는 이날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쿠플영플로는 양민혁(18·강원FC)이 선정됐고, 이승우(26·수원FC), 조현우(32·울산 HD) 등 포지션별 최다 득표를 얻은 팬 일레븐 11명이 뽑혔다. 린가드와 기성용(35·FC서울)은 미드필더 부문에서 투표 1, 2위를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체 선수로는 투표 4, 5위를 기록한 정호연(23·광주FC), 오베르단(28·포항 스틸러스)이 나선다.
팀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