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날 김 전 총장이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진위에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5명의 후보만 남았다.
출마 선언 뒤늦게 이어져
진보 교육계에서는 뒤늦은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국제학부...
다만 단일화 규칙에 대해 후보자들 간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13일 강신만, 김경범, 김재홍, 안승문, 홍제남 예비 후보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위가 제시한 단일화 방안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후 상황에 따라 새로운 후보 단일화 방식 등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려 한다”면서 추진위 이탈을 시사했다.
이번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5일까지...
13일 진보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에 참여 중인 강신만, 김경범, 김재홍, 안승문, 홍제남 예비 후보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위가 후보들이 합의한 단일화 방안을 묵살하고 추진위 안을 강제했다"면서 "이후 상황에 따라 새로운 후보 단일화 방식 등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려 한다...
이 기구에 소속된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총 8명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교육감 후보 성향 선호도 조사에서는 진보 후보가 보수 후보보다 10%포인트(p)...
진보 진영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총 8명이다.
추진위에 등록한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울산교육연수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이다.
추진위는 6일까지 후보자들 간 경선 룰을 확정짓고, 7일부터 후보 경선을...
앞서 2일에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이 “조 교육감이 추진한 혁신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승자 역할을 하겠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단일화 기구인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를 꾸리고 4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고 5일 관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6일에는 후보들과 경선 규칙을 정하고 18일께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진보 진영 후보들과 함께 경선 규칙을 논의한다. 4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5일 후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내달 16일 예정된 재·보궐선거에서 교육감선거는 서울시에서, 기초단체장선거는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에서...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국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출마도 점쳐졌지만 후보자 등록으로부터 1년 전 당적을 정리해야 하는 만큼 당적 보유 사실이 없어야 한다.
보궐선거 향후 양 진영 주도권 결정할 듯
보수와 진보 교육감은 동률이...
그는 “선거를 치르는 내내 혁신교육의 부족한 점에 대한 지적과 보완 요구를 들었다”며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윤호상, 최보선, 강신만, 이주호 후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원탁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 교육계 비판을 받고 있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은 이전에 비해...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조희연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이로써 강신만·조희연 후보가 조 후보로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 단일화로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진보진영 조희연·최보선 후보와 보수진영 박선영·윤호상·조영달·조전혁 후보간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강신만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현재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최보선 전 서울시 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조 교육감은 “저에게 다른 경로가 없다. 장관 후보자가 자사고 정책을 역전시키려는 언급까지 나온 상황에서 기존 교육혁신의 길을 지키는 과제가 저에게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