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아닌 자살
배우 강두리가 당초 알려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이 아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두리는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스스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두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교통사고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진 연기자 강두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두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두리의 지인에 따르면 "요즘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집을 찾아갔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현장을 본...
다음 주에 봐요 여러분”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최근에는 KBS ‘발칙하게 고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故 강두리, 생전 아프리카TV 방송 장면 눈길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배우 강두리의 생전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TV 인기 BJ 밴쯔와 함께 신대방 돈까스 집으로 촬영을 갔다.
당시 강두리와 BJ 밴쯔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까스 먹방에 도전했다. 그러나 도전 10분 만에 땀을 뻘뻘 흘리며 포기를 선언했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또 "정말 좋은 동생이었다. 다음 주에도 방송 함께 하기로 했는데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14일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SNS를 통해 “여러분 힘들었던 한 해 보내버리고 청마해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두리는 “저도 새해엔 여러분 많이 뵐 수 있길!”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방송인 강두리가 사망했다.
강두리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정오다.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얼굴을 알린 강씨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가 전해지자 강씨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고인이 생전 SNS에 남긴 마지막 글로 네티즌들은 고인의 글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강두리는 KBS 2TV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출연을 비롯해 아프리카 BJ로 활동해 온 배우로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이다.
방송인 강두리(22)가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교통사고로 사망한 스타들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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