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회장 연임은 2002년 이후 22년 만이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길수 현 회장이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3월부터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4일 '제1회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업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소액 투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감정평가산업 발전 △감정평가와 프롭테크 상생 △부동산산업 활성화 방안 등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월 30일 한국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기업과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그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상생·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감정평가-프롭테크 공동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송기범 초대회장(영동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이 한국부동산연구원에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이날 오후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송 초대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연구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감정평가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임 회장은 2일 “감정평가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어 △감정평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제17대 협회장으로 양길수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를 선출했다. 양 신임 회장은 이날 결선투표에서 전체 표 중 62.6%를 얻었다.
양 회장은 "감정평가산업은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회원과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감정평가 시
그동안 대형 감정평가법인에 주어졌던 부동산 공시지가 조사 물량 배정 혜택이 내년부터 폐지된다. 대형 법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감정평가 시장구조를 개선해 중소 법인과 개인사무소의 참여 장벽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연간 200명 이상으로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감정평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시장기반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 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협회와 회원사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 상담 및 조사, 조사 결과 처리 등 피해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신고에서 처리에 이르기까지 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업자' 꼬리표를 떼어내는데만 48년이 걸렸습니다. 감정평가산업으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이제 감정평가사들이 국가정책 등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에서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을 만났다. 그간 공을 들여왔던 감정평가법 개정안 통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오는 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989년에 설립됐다. 이날 협회는 감정평가사들과 함께 앞으로도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역사·홍보관 관람, 올해 준공된 감정평가사회관 기념석 제막식,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SK건설과 '건설사업 감정평가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동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와 SK건설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건설사업과 관련 감정평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협회는 SK건설에서 의뢰하는 건설사업 관련 감정평가에 대해 협회의 추천시
“공공기관 전환 추진할 겁니다. 영리 집단인 협회가 공시 업무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이 부분을 헷지(위험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공공기관 전환입니다.”
지난 20일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평가사협회장실에서 김순구 협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인터뷰 내내 감정평가사 업무에 공공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공공기관으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7일 오후 베트남 중앙경제관리원 대표단이 협회(서울시 잠원동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단은 우리나라의 토지관리제도를 참고해 베트남의 토지행정 및 경제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협회를 방문했다.
협회는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토지경제제도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의 토지관리제도(토지평가, 관리, 조세)에 대한 정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순구 감정평가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서울지역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제16대 회장 선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투표 결과 기호 3번 김순구 후보(현 대화감정평가법인 본사 소속
한국감정평가협회(이하 협회)는 24일 오후 서울 지역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임시총회 및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협회의 정관 개정안이 의결됐는데 이는 지난 1월 19일 제정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돼 협회의 명칭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바뀌기 때문이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정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와 감정평가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2회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및 감정평가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우수논문 공모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감정원·한국감정평가협회·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논문공모전 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