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파트 대비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존에 형성된 인프라 활용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9월 20일 기준)까지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는 총 44곳, 1만6248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대형 관공서, 대규모 산업단지 등의 시설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가 ‘직주근접’ 수요를 등에 업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거주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이 편리한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은 최근
지난해 지방 분양 시장에서 ‘크면 클수록 좋다’는 뜻의 ‘거거익선’ 타이틀을 내세운 단지들이 흥행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랜드마크 기대감이 큰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20개 단지로, 1만9
원도심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앞세워 청약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와 비교해 풍부하게 구축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지난해 전국에서 원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59개 단지로, 1만99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8만9834건이 접
지난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을 받은 전국 분양 단지를 살펴본 결과, 정비사업 아파트가 일반 아
인천 서구 청라동 107-1 청라한라비발디 381동 16층 16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1년 10월 준공된 12개동 992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13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102 르트랑시망 4층 4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8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159㎡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과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으로 인근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북한산
한라는 서울 중구 '만리 제1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만리제1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0번지 일대, 구역면적 1만1392㎡에 아파트 4개동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446억원으로 오는 2015년 12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2월로 예정됐다.
만
한라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구리갈매지구 B-1블록 아파트건설공사 1공구'를 총금액 1024억원에 낙찰자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만5209㎡ 부지에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4개동 10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53일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 제2수도권화도양평고속도로, 안양
한라건설은 지난 2일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건설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도급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