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1일 오후 개장했다. 야시장은 13일 저녁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첫 개장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세 번째 야시장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는 15만명이 넘었으며, 이번 네번째 야시장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식료품(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송파구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Daily Meal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냉동식품 분야에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만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끼니 고민
롯데마트∙슈퍼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원물 간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견과나 과일, 구황작물 등 원물 그대로를 활용한 원물 간식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원물 간식 ‘프리미엄 호두정과’, ‘카사바 스틱’을 신규
이마트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에비스(500ml, 캔), 스텔라 아르투아(740ml, 캔), 아사히(640ml, 병), 버드와이저(740ml, 캔) 등 프리미엄 수입 맥주 18종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1만2000원에 원하는 맥주 4캔(병)을
◇보령머드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머드축제'가 19일 막을 올렸다.
보령머드축제는 체험형 여름 축제로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일반존과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머드를 적시며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 불꽃 쇼 등을 볼 수 있다.
머드를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보령머드
CU가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민족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배달 앱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에서 이달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BGF리테일 빅데이터팀의 매출 분석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장마 기간 CU의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직전 주 맑은 날
여름철 장마로 인해 퀵커머스를 이용한 고객이 전월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간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등의 퀵커머스 평균 매출을 분석한 결과 7월 매출이 전월 평균 매출 대비 49.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용 앱 우리동네GS 및 요기요, 네이버, 배달의민족 등과 전국
이마트가 가격 파격 핵심 상품으로 보양식을 선정하고 등심, 삼계탕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7월에도 가격파격 선언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의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이마트는 7월 가격파격 핵심 상품으로 달링다운 와규‧삼계탕‧
이마트의 대표 PB 상품 노브랜드를 입점한 이마트24 매장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마트24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점이 노브랜드 상품 취급을 개시한 지 50여 일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 상품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존 계획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게 100호점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 약진…아이누리 과채주스 연간 480만 팩 팔려프리미엄 상품군 강화·독점 상품 유통 확대 등 차별화 전략 주효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청소년 간식류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상품군은 유치원, 어린이
코리아세븐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17일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쪽방촌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의 창립 36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활동은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 동행스토어 ’온기창고’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생필품, 음료, 냉장 식품, 베이커리류 등 약 150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 사를 선정·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다. 총 1139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183개사)가 신청했다.
중기부는 올해 처음으로 추천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2024 랜더스 데이’ 기간 중 5일부터 7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20개의 계열사가 힘을 합쳐 총 1조 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한 CU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8%로 대폭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CU는 인천공항 내에 업계 중 가장 많은 15개(제 1터미널 10개, 제 2터미널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U가 인천공항에 입점한 CU 매장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CJ프레시웨
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런’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홈플런을 진행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개최한다.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해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
우리나라가 사실상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현실화 하자, 식품기업들이 ‘케어푸드(Care food)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젊은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노년층은 가파르게 늘고 있어 앞다퉈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케어푸드란 그동안 ‘음식물 섭취와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식
고양이용 상품 매출 신장률이 강아지용 신장률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SSG닷컴은 작년 SSG닷컴의 반려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고양이용 상품 매출 신장률이 강아지용 상품 신장률보다 28%포인트 높았다고 9일 밝혔다.
고양이용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것은 ‘위생용품(100%)’이었다. 천연 성분을 사용한 치약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새해 목표로 ‘건강 관리’를 꼽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유전자 검사로 더 건강한 습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이 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국내 주요 패션 플랫폼사가 잇달아 푸드 판매에 나서며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MZ세대 등 주요 고객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식음 카테고리까지 발을 뻗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패션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자사 플랫폼 내 푸드 카테고리를 약 3개월 간 시범운영한 뒤 19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 ‘이너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