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성 삼성SDI 사장이 배터리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강조하며, BoT(Battery of Things)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미래에 펼쳐질 초연결 시대에 IT기기는 웨어러블 형태로 발전하고, 친환경 운송수단이 확대되며, 에너지산업의 스마트화가 가속될 것”이라며 “이런 기술의
삼성SDI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스트라이프 배터리와 밴드 배터리를 공개했습니다.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섬유와 같이 자유자재로 휠 수 있는 유연성과 혁신적인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목걸이, 헤어밴드, 티셔츠 장식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해 앞으로 웨어러블을 포함한 각종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
삼성SDI가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를 공개하며 웨어러블 배터리 시대를 본격화했다.
삼성SDI는 20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스트라이프 배터리와 밴드 배터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섬유와 같이 자유자재로 휠 수 있는 유연성과 혁신적인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