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은 14일 게임빌에 대해 실적이 2Q14 대비 대폭 개선 전망이며 모바일 RPG'크리티카'를 통해 글로벌 론칭 모델 잠재력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신작 점검 결과 크리티카의 일 매출은 1억원대로 추산되며 '별이되어라'의 매출은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4분기 상용화될 신작들의 글로벌 론칭되며 상쇄될 수 있고, 글로벌 론칭 효과가 지속적으로 강화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별이되어라 글로벌ㆍ중국, 제노니아 글로벌ㆍ중국 등 4가지 조합 중 1개 조합 정도는 올해말 내년초 론칭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게임빌은 컴투스의 대주주(24.4%)로서 컴투스 실적호조 및 주가상승 여력에 따른 수혜가 있다"며 "공동 마케팅 플랫폼 '하이브(HIVE)'를 통해 미드ㆍ하드 장르의 게임 글로벌 론칭 효과는 지속적으로 강화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