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자회사 무학주류 흡수합병 추진

입력 2006-09-2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권 소주업체 무학이 100% 자회사인 무학주류의 흡수합병을추진한다.

무학주류는 22일 무학이 100% 출자하고 있는 자사를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학주류는 이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양사간 합병은 생산제품의 중복 해결, 생산시설 확장 및 판매신장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무학주류는 복숭아ㆍ사과 샴페인 및 오스카 와인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7억원의 매출과 2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2억원(발행주식 104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무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78,000
    • -2.96%
    • 이더리움
    • 4,441,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5.09%
    • 리플
    • 1,098
    • +8.93%
    • 솔라나
    • 305,200
    • -0.91%
    • 에이다
    • 795
    • -4.22%
    • 이오스
    • 771
    • -3.26%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87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4.05%
    • 체인링크
    • 18,790
    • -4.62%
    • 샌드박스
    • 394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