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사진=뉴시스)
이동건 소속사가 ‘하트투하트’ 출연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 이동건씨가 tvN 새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인 것은 맞으나, 내부 논의 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하트투하트’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PD가 CJ E&M에서 선보이는 신작이다. 정신과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로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져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니는 차홍도와 형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을 감추고 사는 정신과의사 고이석이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