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삼호는 오는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2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331가구, 74㎡ 331가구 등 총 662가구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IC·기흥IC,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청명IC·흥덕IC를 이용하기 쉽다.
또 홈플러스, 롯데프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미래어린이공원, 망포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대선초,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 영통2차’는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 롯데프라자 뒤편에 마련됐다. 031-205-9800
▲‘e편한세상 영통2차’ 조감도.(사진=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