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허니컷 코치
(사진=AP뉴시스)
'LA다저스' 류현진이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 시각) 팀 훈련을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3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4실점하며 최악의 투구를 보인 뒤, 어깨 부상이 밝혀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복귀했다
잔닐 시뮬레이션 게임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류현진을 본 돈 매팅리 감독은 그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를 3차전 선발로 공식 발표했다.
특히, 디비전 3차전 선발로 확정된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던 가운데 허니컷 투수 코치로부터 자세 교정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LA다저스, 류현진 힘내라" "허니컷 코치, 류현진 좋다" "'LA다저스' 류현진, 허니컷 코치랑 사이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