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주식거래를 통해 매월 최대 5만원까지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료 Pay백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험료 Pay백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청일 현재 신한생명에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고객이면 가입한 상품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조건은 신한금융투자의 주식거래계좌로 신한생명에 가입한 보험의 자동이체를 걸고 일정금액 이상 주식거래 실적이 있으면 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된 지원금액을 해당 주식거래 계좌로 입금해 주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생명 또는 신한금융투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생명 스마트인터넷보험에서 9월 23일 이전에 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주식거래약정금액과 상관없이 1회에 한하여 ‘보험료 Pay백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명 보험가입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Pay백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