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막론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주들의 고민도 커져가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야심차게 시작한 창업이 실패로 돌아갈까 우려하는 마음이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 창업전문가는 “소비시장이 위축되면서 예비창업주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자본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며,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소자본 창업도 좋지만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안정적인 창업관리시스템을 갖춘 전문적인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실패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중 PC방 창업은 특히나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딱히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된다는 점이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내의 많은 프랜차이즈 피시방창업 업체 중 ‘노하드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주들도 쉽게 매장관리가 가능한 ‘라이온PC방’은 특히 주목 받는 업체 중 하나다.
라이온PC방은 특히, PC방 창업 15년의 노하우를 지닌 박대순 대표가 점주의 입장에서 다양한 매장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정적인 피시방 운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박 대표는 삼성매직스테이션에서 컴퓨터 관련 업무를 시작으로 사이버파크 피시방 등 오랜 근무경력으로 인해 컴퓨터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탄탄한 노하우와 비법을 갖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초보창업주들을 위해 HDD, 복구프로그램, 백업, 게임설치, 패치 등 PC방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작업이 전 자동으로 진행돼 빠르고 간편한 매장운영을 도와주는 '노하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한 상점 안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점이 입점하는 '샵앤샵'을 적용해 'STEFF핫도그', 'cafe Mari' 등의 메뉴를 피시방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피시방에 입혀 20~30대 여성 고객층의 발길도 유도하고 있으며, 라면과 핫바로 대표되던 피시방 내 메뉴도 돈가스, 볶음밥 등으로 다양화시켜 종합 멀티기능을 갖춘 카페형 편의시설로 진화시켰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확실히 박대순 대표는 피시방 업계에서 오랜기간 종사한 덕에 점주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피씨방 창업에 있어 확실한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박대순 대표만의 큰 장점이자 라이온피씨방의 장점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주입장에서의 운영방침에 따라 ‘라이온 PC방’은 점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환은행과 제휴, 피시방창업비용을 1억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피씨방 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onpc.co.kr)와 문의전화(1577-9133)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