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두바이 중앙예탁기관과 MOU 체결

입력 2014-09-17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중앙예탁기관(DFM)을 방문해 양기관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9월 두바이 DFM의 초청을 받아 증권대차 및 환매조건부채권(Repo)에 대한 패널토론 및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협력확대를 약속했고,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이를 구체화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MOU 체결 기념사를 통해 “중동지역의 금융허브인 DFM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기관을 넘어서 양국간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 및 우호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MOU 체결이 전략적 핵심 추진 사업인 예탁결제 인프라의 해외수출 확대(동남아지역→중동지역)의 교두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사진설명: 왼쪽 두번째부터 안성두 두바이 총영사, 유재훈 사장, Maryam Fekri(메리암 피크리)

DFM COO(최고운영책임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90,000
    • +3.25%
    • 이더리움
    • 4,56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1.16%
    • 리플
    • 988
    • +7.86%
    • 솔라나
    • 300,500
    • +0.64%
    • 에이다
    • 798
    • -1.6%
    • 이오스
    • 781
    • +0.9%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0
    • +7.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00
    • -2.82%
    • 체인링크
    • 19,740
    • -0.75%
    • 샌드박스
    • 409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