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끝내 사망… 걸스데이 소진 애도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입력 2014-09-07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진 권리세

▲사진=연합뉴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끝내 세상을 떠난 권리세에게 애도를 표했다.

소진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권리세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다가 타고 있는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져 약 11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수술을 했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소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진글에 또 눈물이" 걸스데이 소진, 권리세 사망 소식에 애도 표했네" "걸스데이 소진, 권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72,000
    • +3.79%
    • 이더리움
    • 4,528,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94,000
    • -1.41%
    • 리플
    • 978
    • +6.89%
    • 솔라나
    • 297,600
    • +1.19%
    • 에이다
    • 781
    • -3.7%
    • 이오스
    • 775
    • +0.65%
    • 트론
    • 252
    • +0.8%
    • 스텔라루멘
    • 180
    • +7.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450
    • -3.33%
    • 체인링크
    • 19,420
    • -1.52%
    • 샌드박스
    • 405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