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오정세(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이국주가 ‘아홉수 소년’에 깜짝 출연한다.
이국주와 장도연이 5일 방송하는 tvN ‘아홉수 소년’ 3회에 카메오 출연한다.
이국주는 “유익찬 PD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아홉수 소년’의 39세 노총각 예능 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서 이국주와 오정세는 ‘의리 포즈’를 함께 선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셀카도 함께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홉수 소년’을 연출하는 유학찬 PD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공동연출하기 전 ‘더 로맨틱’, ‘세 얼간이’ 등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다. 유학찬 PD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장도연, 가수 허각, 김종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