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수익성 개선 전망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8일 9시 17분 CJ제일제당은 9000원(2.34%) 오른 3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는 라이신 판가 반등과 식품 사업부 호조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현아 연구원은 “중국 라이신 판가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라이신 판가는 올해 톤당 1338달러에서 내년 1597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식품 사업부의 외형 성장세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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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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