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사진=엘르)
은퇴한 김연아가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가 9월호에 담길 김연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9월 대학원 진학 전에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연아는 최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밤새 몰아서 본다고 했다. 김연아는 “아직 술을 작정하고 마셔본 적 없어요. 일단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고요. 지인들에 의하면 잘 마실 것이라고 해요. 맥주밖에 못 마셔봤는데, 아직 술 맛은 모르나봐요”라며 털털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