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인 투니드와 공동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올레마켓웹툰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T)
KT는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인 투니드와 공동으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KT 올레마켓웹툰은 지난해 7월 오픈 이후 1년 만에 70여개의 인기 웹툰과 250만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올레마켓웹툰에서 연재 중인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와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 등 웹툰 작가 5인방의 사인회와 캐리커처 이벤트가 열린다.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박효일 상무는 “아시아 최고의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올레마켓웹툰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레마켓웹툰은 작가와 고객 간의 감성적 연대를 최우선으로 해서 웹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KT는 또 이번 이벤트와 행사 준비를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인 투니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웹툰 사업의 동반성장’을 실천했다.
한편, 올레마켓웹툰은 ‘webtoon.olleh.com’을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오는 9월경에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웹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