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이라크의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포병진지를 공습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전일 이라크 반군이 북부 쿠르드자치정부의 수도 아르빌로 진격할 경우, 미군의 선별적 공습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 전쟁 종결을 공식 선언하고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시킨 이후 31개월 만에 다시 군사행동에 나섰다.
미국 국방부는 이라크의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포병진지를 공습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전일 이라크 반군이 북부 쿠르드자치정부의 수도 아르빌로 진격할 경우, 미군의 선별적 공습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 전쟁 종결을 공식 선언하고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시킨 이후 31개월 만에 다시 군사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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