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사진=방송 캡처)
백진희의 미모가 할렘가에서 빛을 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백진희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백진희를 비롯해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존박 등 '뉴욕팸'은 미국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뉴욕 125번가 즉 할렘가에 들어섰다. 존박은 할렘가에서 친구들과 연락을 취했고 멤버들은 존박의 흑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쌍둥이 형제와 아버지는 존박과 그의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할렘가의 이장이나 다름없는 쌍둥이 아버지는 멤버들을 환대해줬다.
할렘가 이장은 백진희에게 관심을 보이며 백진희가 노점에서 판매하는 향초를 주의깊게 쳐다보자 이를 장부에 달아놓으라며 백진희에게 향초를 선물하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백진희가 향수에 관심을 보이자 이장은 향수도 재빨리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날 '도시의 법칙'을 접한 네티즌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 미모가 제대로 통했네" "도시의 법칙 백진희, 이장님이 정말 맘에 들어한 듯" "도시의 법칙 백진희, 완전 해맑아 보임" "도시의 법칙 백진희, 미인계 통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