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전격 공개에 네티즌 “에프엑스 활동 짧은 게 이 때문?… 그룹명이 별로야”

입력 2014-07-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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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min는 “레드벨벳? 아 진심 한명도 눈에 안 들어와...그래도 뭐 뜨겠지. SM이니까”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저력을 언급했고, 100*****는 “레드벨벳이라니.. 듣기만 해도 목이 막히는 도넛 이름이구나”라며 레드벨벳의 이름에 대해 말했다.

on*****는 “레드 벨벳이라니... 이름 존후... 더 이쁘게 지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스엠 걸그룹은 함수가 짱인듯... 비주얼 끝판왕이야 ㅠㅠㅠㅠ 함수 이번 활동 너무 짧아서 아쉽 ㅠㅠㅠㅠ”이라며 또 다른 SM의 걸그룹 에프엑스를 짚었고, wed****는 “그래서 에프엑스 활동 짧았던건가? 새 그룹 홍보 하느라?”라며 에프엑스의 활동 기간이 짧은 게 레드벨벳 활동 때문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siy는 “레드벨벳 노래가 소시 느낌도, 함수 느낌도 아니고... 특이함..”이라며 레드벨벳에 대해 평했고, xo****는 “레드벨벳..ㅇㅅㅇ 반응은 별로인 듯 SM이면 다 그냥저냥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rea****는 “레드벨벳... 난 왜 얼굴이 다 똑같아 보이는거야?ㅠㅠ 제발 망하지 말아주시옵소서... 사장이만들면 꼭 다 망하더라... 이사가 만든 그룹들 지금 세계를 호령하는데...”라며 이수만이 기획한 아이돌이 아님을 설명했다.

앞서 28일 0시 공식홈페이지(http://redvelvet.smtown.com)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데뷔 준비 단계부터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 바 있어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8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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