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마다 서울 호텔)
라마다 서울은 ‘보다 젊은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전체 레노베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하 1층~3층에 힘을 준다. 푸트코트존은 뉴욕 플라자 호텔 지하 ‘토드 잉글리시’를 모티브로, 트렌디한 음식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 전문맥주펍과 지하 3층 이자카야는 엔터테인존으로 구성된다.
푸드코트ㆍ엔터테인존 조성을 위해 라마다 서울 호텔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홀B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J&K파트너스와 함께 참여한다. 프랜차이즈개발 전문기업 J&K파트너스는 그동안 배상면주가, 허머스 키친, 코노 피자, 비짜 등에 대한 F&B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하에는 전문 피트니스 업체 월드짐도 들어와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