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예은 솔로 데뷔곡 티저 영상(사진=예은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31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예은은 오는 31일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 'ME?'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JYP네이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 그리고 예은의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이미지 2장과 영상을 공개했다. JYP측은 '핫펠트'에 대해 "예은의 필명으로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트펠트(Heartfelt)'에 '뜨거운'이라는 의미를 가진 '핫(Hot)'을 더했다"고 그 의미를 전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속 예은은 과거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상의를 벗는 장면이나 샤워씬을 연출하며 속옷 끈을 푸는 장면들은 물론 바지를 내리는 장면 등 파격적인 영상들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의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예은, 파격적인 변신이네", "예은, 예은도 섹시에 합류하는거?", "예은, 원더걸스 이미지 지워지려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