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승언 트위터)
‘족구왕’ 포스터 공개와 함께 주연 배우 황승언이 화제다.
19일 공개된 ‘족구왕’ 포스터에는 황승언이 다리 사이에 축구공을 끼운 모습을 눈길을 끈다. 특히 황승언은 굵은 웨이브헤어로 청순미를 강조하면서도 셔츠를 묶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족구왕’ 황승언은 1988년 10월 31일생으로 신장 167㎝, 체중 46㎏의 잘 빠진 몸매를 자랑한다. 영화 ‘수상한 그녀(2014)’, ‘네비(2013)’ 등에 출전했다.
특히 황승언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족구공과 드레스의 믹스 앤 매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족구왕’ 포스터를 통해 황승언을 본 네티즌은 “‘족구왕’ 황승언, 누구지?” “‘족구왕’ 황승언, 멋진 몸매다” “‘족구왕’ 황승언, 벌써부터 기대감 증폭이다” “‘족구왕’ 황승언, 멋진 포스터 때문에 시선을 떼지 못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