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상어 청상아리가 동해안에 출현해 비상이 걸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곳면 대보리 앞바다 연안 정치망에 몸길이 105㎝ 크기 청상아리 상어가 걸려 포항 수협에서 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청상아리는 다랑어 등을 주식으로 하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등 성격이 포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물놀이에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인상어 청상아리가 동해안에 출현해 비상이 걸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곳면 대보리 앞바다 연안 정치망에 몸길이 105㎝ 크기 청상아리 상어가 걸려 포항 수협에서 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청상아리는 다랑어 등을 주식으로 하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등 성격이 포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물놀이에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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