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소셜 클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리는 와인 소셜 클럽에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르 꼬끄 루즈(Le Coq Rouge), 르 뿌쌍 로제(Le Poussin Rose), 라 뽈 블랑쉬(La Poule Blanche)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와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위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카나페를 함께 선보인다. 새우가 들어간 월남쌈, 모조 소스에 찍어 먹는 감자 크로켓, 라보쉬 등 5가지 카나페 메뉴가 준비됐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관계자는 “와인 소셜 클럽은 아름다운 도심 전경이 돋보이는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프랑스 와인과 함께 쉐프의 카나페 메뉴, DJ의 음악을 즐기며 친구들, 연인과 함께 여름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