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사진 = 뉴시스)
군 제대한 김무열(32)과 윤승아(31)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유지하고 있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8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무열과 윤승아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 두 사람은 정말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이날 오전 강원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섰다. 현장에는 연인 윤승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 사이에 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인과의 만남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김무열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군 복무 기간 중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