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마티아스 수터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 부총지배인<사진>이 신임 총지배인에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스위스 출신인 마티아스 수터 신임 총지배인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인터내셔널 호텔 근무를 거쳤고, 세인트 레지스 산야 야롱베이 리조트를 시작으로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에서 부총지배인 업무를 시작했다. 쉐라톤은 수터 총지배인이 과거 식음부서 디렉터로서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객실ㆍ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관여해 리조트 호텔만의 편안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수터 총지배인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신임 총지배인으로서 호텔에서의 여러 업무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직원과의 상호 대화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호텔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