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더 클리닉(The Clinic) Ⅱ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페이셜ㆍ바디 패키지’(38만원)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에 롯데호텔서울 본관 6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재활의원 ‘더 클리닉’의 페이셜 또는 바디 프로그램(60분) 2인으로 구성된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페이셜 프로그램은 피부 탄력과 콜라겐 재합성, 눈가 및 팔자 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며 바디 프로그램은 고주파 기계를 통한 강력한 지방 분해, 코어 근육 강화, 통증 치료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48만원)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혜택 2인과 맞춤형 안티에이징, 지방 분해, 통증 치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힐링 프로그램(120분) 2인으로 준비된다.
‘스위트 패키지’(58만원) 이용 고객은 스페셜 패키지 특전에 웰컴 플라워와 한ㆍ중ㆍ일ㆍ이탈리안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8월 31일까지 ‘화이트 트러플 런치’(18만원, 사진)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체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에 최고급 프랑스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다. 저녁에는 디너 가격에 5만원을 추가해 화이트 트러플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