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투데이, 커쇼 노히트노런 극찬 “107개 공 던져 15삼진”

입력 2014-06-19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생애 첫 노히트노런이자 시즌 두 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클레이튼 커쇼(26ㆍLA 다저스)가 주목받고 있다.

커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USA투데이는 “커쇼가 노히트 노런을 달성할지 못할지에 대한 질문은 의미가 없었다. 다만 그가 언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할지가 중요했을 뿐. 마침내 커쇼는 19일 노히트 노런을 일궈냈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또 “커쇼는 부인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완벽한 제구력을 선보였다. 커쇼는 28명에게 공 107개를 던져 15삼진을 잡았다”며 놀라워했다.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커쇼 노히트노런, 엄청난 일 해냈다” “커쇼 노히트노런, 정말 대단하다” “커쇼 노히트노런, 류현진은 부럽겠다” “커쇼 노히트노런, 삼진이 15개라니” “커쇼 노히트노런, 107개 만에 경기 끝” “커쇼 노히트노런, 다음은 퍼펙트게임이다” “커쇼 노히트노런, 류현진도 가능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7,000
    • +1.97%
    • 이더리움
    • 4,52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45%
    • 리플
    • 979
    • -4.95%
    • 솔라나
    • 302,200
    • +0.27%
    • 에이다
    • 820
    • +0.37%
    • 이오스
    • 774
    • -4.21%
    • 트론
    • 250
    • -4.94%
    • 스텔라루멘
    • 175
    • -9.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1.99%
    • 체인링크
    • 19,150
    • -4.2%
    • 샌드박스
    • 404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