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켓(좌)과 커쇼(사진=AP뉴시스)
클레이튼 커쇼(26ㆍLA 다저스)가 팀의 시즌 두 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커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생애 첫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다저스는 지난달 26일 조쉬 베켓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저스 사상 22번째 노히트노런이다.
커쇼의 노히트노런에 대해 네티즌은 “커쇼 노히트노런, 올 시즌 팀 두 번째라니 대단하다” “커쇼 노히트노런, 다저스 올해 먼가 되는 해인가 보다” “커쇼 노히트노런, 류현진도 할 수 있었는데” “커쇼 노히트노런, 류현진도 올해 안에 노히트노런하겠다” “커쇼 노히트노런, 이번엔 류현진 차례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