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시티호텔대전
롯데시티호텔대전은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고객층에 특화한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즈니스 패키지’(17만6000원)는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1인으로 구성된 실속형이다. 출장 등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패키지에는 카드형 USB, 러기지 택, 아사히 맥주 세트와 프링글스 감자칩이 제공된다.
가족 고객을 위해서는 ‘봄나들이 패키지’(23만원)를 내놓았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롯데 종합과자 선물세트가 포함되며 오월드 자유이용권 1매 또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3매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인접한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 수목원 또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오월드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자마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에 적합한 ‘레이디스 패키지’(25만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와인 1병과 모듬치즈로 구성됐다. ‘스위트 패키지’(31만원)는 레이디스 패키지 구성에서 객실이 디럭스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되며 러쉬 입욕제 세트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