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초·중학생을 위한 영어학습 솔루션, 스마트 영어학습기 ‘뇌새김 주니어 영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는 동화책처럼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문법, 단어, 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학습기이다. 특히 동화책을 읽듯이 그림과 함께 스토리를 따라 가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문법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0만 명이 체험한 뇌새김 워드로 단어실력을 다지고, 필기 인식 시스템으로 쓰기 훈련까지 제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전 영역의 균형 학습을 지원한다.
인터랙션 동영상 강의 시스템을 도입, EBS 스타강사 김보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이 제시하는 퀴즈를 풀고, 질문에 대답하도록 유도해 학습 집중도를 높여준다. 학습이 끝나면 오답을 체크하고 중요부분을 복습하는 뇌새김 자동 복습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내신 관리를 위해 뇌새김 어학 연구소에서 선정한 중학교 최빈출 시험 문제 모의고사로 학교 영어시험에 나올 문제를 미리 풀어보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트레이닝할 수도 있다.
이번 ‘뇌새김 주니어 영어’ 출시를 기념해 뇌새김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창에 간단한 정보와 연락처를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퀴즈를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5명에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 스마트 터치펜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 출시를 총괄한 위버스마인드 최영수 부사장은 “요즘 많은 학생들이 조기 영어교육으로 회화나 생활영어 중심의 말하기 학습에 익숙한 반면,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쓰기실력은 부족해 중학교 이후 시험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영어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므로 초등학교 때부터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차근차근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