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딘타이펑코리아)
샤오롱바오 전문점 딘타이펑코리아는 다음달 2일 여름을 맞아 입맛 살리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여름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경 보양식인 ‘오향장우육’과 매콤새콤한 맛의 ‘중국식 비빔냉면’ 그리고 담백하고 고소한 ‘중국식 물냉면’ 등 총 3종이다. ‘오향장우육’은 아롱사태를 다섯 가지 향으로 조려낸 후 얇게 썰어 송화단, 파채, 오이와 함께 마늘 겨자 소스를 곁들인 시원하고 알싸한 맛의 보양식이다. ‘중국식 비빔냉면’은 매콤한 소스와 새콤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차가운 얼음 육수에 면과 아롱사태를 올려 시원하면서도 매콤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선메뉴다. ‘중국식 물냉면’은 얼음을 얹은 담백한 사골 육수에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인 일품 메뉴다.
김재훈 상무는 “식욕도 저하되고 기력도 떨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이 새콤달콤함과 시원함으로 입맛을 살리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여름 별미를 준비했다”며 “딘타이펑의 든든한 여름 한정 메뉴와 함께 기운 넘치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