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보유한 대표적 주식형 펀드로 푸르덴셜자산운용이 개발한 'Pru나폴레옹주식정통액티브'를 추천했다.
'Pru나폴레옹주식정통액티브펀드'는 1999년 3월6일 설정된 이후 7년이상의 운용레코드를 가지고 있다. 2006년 5월31일 현재 설정규모는 3470억원, 누적수익률은 254.02%에 달하는 장기 대형펀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비율을 신탁재산의 60%이상으로 운용하며 성장주나 가치주 등 특정 스타일에 치중하지 않고 적극적인 종목선정 및 자산배분을 통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라고 설명했다.
'Pru나폴레옹주식정통액티브펀드'의 종목 선정은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공동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70%, 나머지는 경험이 풍부한 개별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이뤄진다.
이 관계자는 "주식형 펀드가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저평가됐거나 성장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종목선정능력과 장세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배분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며 "주간투자전략회의를 통해 분석, 전망되는 시황에 근거해 장세 변화에 탄력적인 자산배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리서치, 성과분석, 위험관리 등 운용관련 부수업무를 각 팀별로 분담하고 있으며 운용과정은 펀드매니져, 애널리스트, 리스크관리팀등의 Multi-check system에 의해 관리된다.
또 운용성과는 퀀트리서치팀의 요일별 평가를 통해 정기적인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어 펀드매니저는 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Pru나폴레옹주식정통액티브펀드'는 투자목적에 따라 거치식과 적립식 모두 가능하다.
푸르덴셜증권은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적립식펀드의 계좌수와 판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대기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신규진입과 주식을 싸게 매입할 기회로 여기는 장기적립식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