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제공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전 세계 축구팬을 하나로)’의 일환으로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또 ‘월드컵 TV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색의 알루미늄병에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의 레드보타이(Red Bow-tie)와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 컵(FIFA Cup)을 담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473㎖ 용량의 알루미늄 병으로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
버드와이저의 2014년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은 7월까지 전 세계 80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을 통해 축구팬들이 교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25년 간 FIFA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월드컵 시즌 전 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