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G3’ 전용 ‘퀵서클 케이스’ 공개

입력 2014-05-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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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문자 등 6가지 기능 실행

▲ LG전자가 공개한 ‘LG G3’ 전용 ‘퀵서클 케이스’ 제품 이미지. 색상은 왼쪽부터 아쿠아 민트, 샤인 골드,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인디언 핑크.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G3’ 전용 케이스인 ‘퀵서클 케이스’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퀵서클 케이스를 이용하면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 문자, 음악, 카메라, 헬스, 시계 등 6가지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평소 시계 모드로 돼 있는 원형 윈도우의 화면을 터치해 밀어내면, 6가지 기능 아이콘이 원형으로 배열돼 나타난다. 또한, 이 제품은 배터리 커버를 빼고 착용하는 케이스 최초로 휴대폰의 옆면을 감싸는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원형 윈도우를 활용한 ‘스마트 라이팅’ 기능은 퀵서클 케이스의 디자인을 한층 향상시켰다. 사용자가 커버를 열고 닫을 때나, 전화와 문자가 왔을 때 은색의 LCD 빛이 원형 윈도우 라인을 따라 원을 그리며 빛난다.

퀵서클 케이스는 매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아쿠아 민트, 인디언 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LG전자 MC 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퀵서클 케이스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직관적이고 편리한 UX(사용자경험)와 세련된 외관을 적용한 스마트폰 악세서리”라며 “오는 27일 공개할 LG G3와 함께 최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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