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준비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를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현장 테스트가 오는 24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테스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C&C PC 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J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 이용자들을 만나면서 보다 완벽한 출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구에 이어 광주 지역에서도 테스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앞서 실시한 여러 형태의 소규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자유도 높은 액션’, ‘다양한 캐릭터의 전략적 활용법’ 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최대 8명이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