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박한별과 이태곤이 광철의 속셈을 알아챘다.
1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09회에서는 장하나(박한별 분)로 인해 불안해하는 설진목 회장(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진목 회장은 광철에게 다시 외국에 나가 있으라고 명령한다. 광철은 장판로(박인환 분)가 병원에 있을 때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며 한옥을 팔자고 임청란(이혜숙 분)을 설득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하나는 한윤찬(이태곤 분)과 함께 장판로를 찾아다닌다.
한편 12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08회는 11.2%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