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델리 by 쉐라톤’에서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호텔 파티셰의 도움을 받으며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4가지의 젤리와 쿠키, 초콜렛과 견과류 등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위한 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돼 원하는 대로 케이크를 꾸밀 수 있다.
또 미리 사진을 보내면 초콜릿에 프린트해, 특별한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연출할 수도 있다. 완성된 케이크는 델리의 케이크 박스에 포장된다.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4세 이상부터 사전 예약한 후 참가할 수 있다. 클래스 정원은 최대 6명이며 참가 비용은 1인당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