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최상의 숙면을 위한 ‘프레쉬 컨셉룸’ 출시

▲사진제공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안락한 휴식과 숙면을 위해 꾸며진 친환경 객실 ‘프레쉬 컨셉룸’을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 하우스’에 단 1개 객실로 운영되는 프레쉬 컨셉룸은 휴식과 건강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와 항균 벽지, 피톤치드 편백나무 타일을 사용했으며, 항균 매트리스 커버와 독일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로 맑은 공기를 꾸몄다. 또 명상 음악과 블루투스 라디오, 아로마 향, 객실에 제공되는 웰빙 메뉴와 포근하고 부드러운 베딩을 제공한다.

특히 매트리스는 100%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 ‘코코맡(COCO-MAT)’을, 베개의 경우 20분간의 파워내핑(Powernapping) 효과로 인정받은 인풀저(inPulser)를 비치했다.

프레쉬 컨셉룸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쉬 저니(Fresh Journey)’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웰컴 드링크로 미나리, 케일, 방풍, 샐러리, 사과 등 10종 이상의 신선한 재료가 함유된 디톡스 음료를 제공한다. 인 룸 조식으로는 곡물 빵, 저지방 우유, 귀리 현미죽, 친환경 샐러드와 석류 드레싱,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으로 조리한 계란요리와 유기농 당근주스를 선보인다.

특별 혜택으로 라이프센터 ‘차움’ 수면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면 건강진단(20명 한정)과 차움 파워내핑 프로그램 우대권을 증정한다. 또 주말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50년만에 오픈되는 숲 ‘워커힐 시크릿 가든’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주말 슬로 트레킹’을, 매주 금요일에는 힐링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7만6200원부터다.